퀘스트

유유자적은 이제 지겨워 / 호영 첫 퀘스트

프로비던스노바 2019. 9. 23. 20:36

 

노바쿤네이스 :

 

잡생각을 없애려면 뭐니 뭐니 해도 산책이 딱이지.

목적지는........... 이 암자 안만 아니라면 어디든 괜찮아!

 

 

 

<거절하기> 흐으......... 거. 답답해서 미쳐버리겠네!

 

 

 

 

<수락하기>

 

지금 머리 속에 딱 떠오르는 곳은............ 도술 수련장 입구!

왠지 모르게 거기가 땡기네? 뭐, 일단 가보자고.

 

 

 

 

<선유산 기슭 - 도술 수련장 입구>

 

노바쿤네이스 :

 

풍류를 즐기는 것도 마다하고 수련장에 오다니 별일이네.

졸다 머리를 크게 박은 게 분명해!

 

온 김에 잔뜩 밀린 수련이나 해치우자.

혹시 사부님이 오시기라도 하면 잔소리를 늘어놓을 테니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*선유산 기슭 암자(사부님의 서랍이 있는 곳)에서 오른쪽 포탈로 이동하면

자동으로 스토리 대화가 진행되며 퀘스트가 완료됩니다.

*유유자적은 이제 지겨워 2019년 9월 23일 18시 완료

*풍류를 즐기는 것도 마다 하고 수련장에 오다니 참 별일이다.